“긴급 속보입니다. 등급이 측정 불가능한 불속성 몬스터의 영향으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, 한국의 방공호 중 하나인 ‘노아 5호’에서 거대한 나무가 솟아올랐다는 소식입니다. ‘노아 5호’는 전선이 밀림에 따라 고립된 지역의 방공호로, 불길이 너무 심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상태였으나 정체불명의 나무가 솟은 뒤로 점점 불길이 잦아드는 추세입니다. 이에 긴급구조팀이 투입되어 ‘노아 5호’로 진입할 예정이며……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