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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_​진실

  입 안에서 역한 냄새가 퍼졌다. 김성식이 은창의 낯을 보며 낄낄 웃었다.

  정은창,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.

  저 배신자 새끼가 말이야… 킬킬 웃으며 말을 잇던 성식이 순간 숨을 멈췄다. 숨이 죽은 덩어리와 정은창을 번갈아 바라보았다. 곧 큰 소리로 웃음을 터트렸다.
  알 길 없는 행동에 은창이 눈을 굴렸다. 역한 냄새는 여전히 입 안을 돌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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